여성 로봇 '빅토리온', 오는 7월 만화에 처음 등장 예정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트랜스포머'에 여성형 로봇이 등장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피플은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판권을 지니고 있는 하스브로사가 트랜스포머 세계관에 여성 로봇 캐릭터를 추가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지난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스브로사는 트랜스포머 세계관에 새로운 캐릭터로 '빅토리온'이라는 이름의 여성 로봇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앞서 트랜스포머를 마블 시리즈와 스타워즈 시리즈처럼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한데 따른 행동으로 풀이된다. 빅토리온이라는 이름의 로봇은 트랜스포머 원작에 등장했던 여섯 개의 여성 로봇 캐릭터를 모두 합친 로봇이다. 빅토리온은 오는 7월 만화에 처음으로 등장할 예정이며 이후 완구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빅토리온 제작 과정에는 여성 로봇 캐릭터를 원하는 트랜스포머 팬들의 입김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스브로 측은 '트랜스포머의 여성 팬들이 무엇보다 여성 로봇의 등장을 원했다'면서 '그들은 자신의 딸들이 트랜스포머를 더욱 재밌게 즐기길 바라왔다'고 밝혔다.
트랜스포머에 여성 로봇이 등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The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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