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누운 듯 평온한 표정 유지
(이슈타임)김미은 기자=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탄 한 남성이 끝까지 태연한 표정을 유지한 영상이 공개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남다르게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을 공개했다. 화제의 주인공인 후이 응우웬(Huy Nguyen)은 플로리다(Florida)에 있는 한 놀이공원을 방문해 슬링샷(slingshot)이라는 기구를 타게 됐다. 슬링샷은 말 그대로 새총 의 원리를 이용해 아래로 쭉 당겼다가 놓으면서 높이 튕겨져 올라가는 놀이기구다. 시속이 무려 160km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 매우 무서운 놀이기구로 손꼽힌다. 영상 속 후이는 옆자리에 탄 여성의 반응과 다르게 출발하는 자세부터 남다르다. 옆자리 여성은 엄청난 긴장감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호흡을 가다듬지만 후이는 침대에 누운 듯 그저 평온한 모습이다. 이윽고 놀이기구가 운행되자 여성 입에서 바로 비명이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후이는 놀랍게도 평점심을 유지한 모습 그대로였다. 조금의 표정 변화도 없는 후이의 얼굴과 영혼이 빠져나간 듯한 옆자리 여성의 얼굴이 대조되면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놀이기구 탄 한 남성이 처음부터 끝까지 무표정을 유지하고 있다.[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재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완료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아산시의회, 제3회 추경 2조 2,347억 원 확정… 총 32건 안건 처리
프레스뉴스 / 25.12.02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프레스뉴스 / 25.12.02

경남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회 및 진주 국제포럼 발전방안 간담 가져
정재학 / 25.12.02

국회
전북자치도의회 예결특위,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 등 실·국 예산안 심사 이어가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해양경찰청, 해역별 맞춤형 해상 국경범죄 대책 수립 시행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