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기획돼
(이슈타임)백민영 기자=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걱정한 어느 대학에서 특별한 방을 만들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2일 센트럴 대학교의 '강아지 방'에 대해 소개했다. 오는 7일 단 하루 동안 운영되는 '강아지 방'은 해당 학교 총학생회에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기획됐다. 대학교 측은 강아지의 안정을 위해 '강아지는 3시간씩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예약을 통해 입장 인원수를 제한할 것을 당부했다. '강아지 방'의 입장 가격은 1.5파운드(한화 약 2500원)으로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의 한 대학에서 강아지방이 등장해 화제다.[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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