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중요 정보를 제공해줄테니 형을 감량 해달라고 자수"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중미 지역 '마약 여왕'에게 징역 12년형이 선고됐다. 과테말라 매체 엘 페리오디코는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연방법원이 마리요리 차콘 로셀이라는 여성에게 이러한 형을 내렸다고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차콘 로셀은 중미 지역 최대의 마약 밀매 및 돈세탁 조직을 운영했던 여성으로 '남(南)의 여왕'으로 불려왔다. 차콘 로셀은 과테말라에서 매달 멕시코, 미국 등지로 수천 ㎏의 코카인을 밀매하하고, 수천만 달러의 마약 대금을 돈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 1990년 온두라스의 한 마약밀매 업자를 만나면서 범죄에 발을 들인 차콘 로셀은 지난 2008~2011년 과테말라를 포함해 멕시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파나마, 온두라스 등지에서 조직을 거느리고 있었다. 그는 지난해 말 조직의 중요 정보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형을 감량해달라는 조건을 내걸고 자수한 뒤 마이애미 연방교도소에 수감됐다. 법원은 차콘 로셀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검찰의 기소와 판결 내용 등 일절를 향후 5년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중미 지역의 '마약 여왕'에게 징역 12년이 선고됐다.[사진=MAFIA'S and Organized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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