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히 착륙했고 다친 승객들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여객기가 착륙 도중 새떼와 부딪혀 앞코가 찌그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영국 일간 미러 등 외신은 "5일 터키 항공 소송 여객기가 착륙하던 중 새와 충돌하는 버드스트라이크로 항공기 앞부분인 노즈콘이 손상됐다"고 전했다.

당시 여객기는 착륙을 위해 내려가다가 새떼와 충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때의 충격으로 여객기의 앞부분이 크게 손상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여객기는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또한 승객들 역시 다친 사람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5일 해외 비행정보를 제공하는 플라이 리포트는 트위터에 이 소식을 전하며 손상된 여객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객기의 앞부분은 크게 찌그러져 있었고 이로 인해 얼마나 큰 충돌인지를 가늠할 수 있었다.

한편 해당 여객기는 수리를 마치고 다시 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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