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업체들에 제작 요청서 보내"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미 육군이 영화 해리포터에 나오는 '투명망토'와 같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완벽히 숨을 수 있는 위장 장비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미국 매체 뉴사이언티스트에 따르면 최근 미 육군은 관련 기술을 가진 업체들에게 투명망토 제작과 관련된 요청서를 보냈다. 계약을 맺은 업체들은 1차로 6개월 이내에 망토를 개발해 성능을 입증해야 한다. 미 육군은 업체들에게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육군은 투명망토는 병사가 소지한 장비와 함께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적외선도 반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망토에 배터리가 필요하다면 450g을 넘지 않아야 하며, 최소 8시간 동안 작동해야 한다. 기술적 검토를 거쳐 선정된 업체는 1년 이내에 시제품을 출시해 병사들을 상대로 테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미 육군이 투명망토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사진=Extreme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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