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에는 우리 정체성이 들어 있다고 역설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미국의 한 대학에서 '셀카'를 가르치는 강의가 개설됐다. 11일(현지시간) NYC 투데이는 서런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셀카' 강의가 개설됐다고 전달했다. 해당 대학의 마크 마리노 교수는 스마트폰의 출연과 함께 시작된 셀카 현상을 이해해야하는 중요성을 가르치는 강의를 시작했다. 그는 '우리는 셀카가 의사소통의 중대한 부분이 된 시대에 살고 있다'며 '셀카에는 우리의 정체성이 들어있다'고 주장했다. 이 수업의 방식은 학생들이 셀카 5장을 찍고 사진 속에 배경이나 옷, 제스쳐 등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셀카와 다른 학생의 셀카를 비교하거나 유명 방송인들의 셀카를 비교하기도 한다. 폭넓은 연구를 위해 '셀카 강의'는 다음 학기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미국에서 셀카 강의가 등장해 화제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완료
프레스뉴스 / 25.12.02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아산시의회, 제3회 추경 2조 2,347억 원 확정… 총 32건 안건 처리
프레스뉴스 / 25.12.02

경남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회 및 진주 국제포럼 발전방안 간담 가져
정재학 / 25.12.02

국회
전북자치도의회 예결특위,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 등 실·국 예산안 심사 이어가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해양경찰청, 해역별 맞춤형 해상 국경범죄 대책 수립 시행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