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내부에서 가스 누출된 것 같아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운전 중 담배를 피우려다 목숨을 잃을 뻔한 순간이 블랙박스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메트로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라이터로 담뱃불을 붙이려다 차가 불타는 아찔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러시아 벨리키예루키의 한 거리에서 앞서 지나던 차량 한 대에 갑자기 불이 타오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해당 차량을 운전하던 여성은 급히 차를 세우고 바깥으로 빠져 나왔다. 뒤따라오던 운전자는 신속히 그녀를 태워 병원으로 이동했고, 결국 이 여성은 얼굴을 비롯한 신체 여러 곳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여성은 "차량 내부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 같다"고 현지 언론을 통해 말했다. 한편, 이 영상은 지난 2011년 찍힌 영상이었지만 지난 13일 유튜브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여성 운전자가 운전도중 담배불을 붙이려다 큰 화재를 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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