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5.8㎏ 밖에 안돼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독일 자동차 회사 아우디가 2100만원짜리 자전거를 선보였다. 월스트리트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아우디가 지난 3월 처음 공개한 '초경량 자전거'에 2100만원의 놀라운 가격이 붙었다고 전했다. 일부 시부야 매장에서 공개된 '아우디 스포트 레이싱 자전거'는 무게 5.8㎏의 초경량 자전거다. 'T100' 탄소 섬유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가볍고 고급스러운 프레임이 특징이다. 가격은 한화로 약 2100만원으로 이는 자동차 한대를 구입할 정도의 금액이다. 매장 관계자는 '이렇게 가벼운 자전거는 드물다'며 '그만큼 견고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비싼 가격이 책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에서 2100만원짜리 아우디 자전거가 등장했다. [사진=Audi AG /wsj]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완료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아산시의회, 제3회 추경 2조 2,347억 원 확정… 총 32건 안건 처리
프레스뉴스 / 25.12.02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프레스뉴스 / 25.12.02

경남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회 및 진주 국제포럼 발전방안 간담 가져
정재학 / 25.12.02

국회
전북자치도의회 예결특위,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 등 실·국 예산안 심사 이어가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해양경찰청, 해역별 맞춤형 해상 국경범죄 대책 수립 시행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