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4만원 정도 가격에 놀이기구, 워터파크 등 이용할 수 있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레고 매니아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왔다. 미국 IT 전문 매체 매셔블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 레고로 꾸며진 '레고 호텔'이 지난 15일 오픈했다고 보도했다. 물론 건물 전체가 레고로 지어진 것은 아니다. 하지만 외부와 내부 일부분이 상당량의 레고로 장식돼 눈길이 끈다. 레고 호텔은 객실 수 152개로 해적, 모험, 중세시대, 레고 친구들 등 총 4개의 테마로 이뤄졌다. 각각의 방에는 레고 캐릭터와 테마에 맞는 벽지들이 있어 실제 레고 세상에 빠진 것 같은 기분을 들게 만든다. 또한 호텔 각지에는 5000개 이상의 레고로 만들어진 캐릭터와 건축물들도 존재한다. 특히 레고 캐릭터가 직원처럼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다. 객실 요금은 하루 기준 약 24만원 정도다. 호텔 이외에도 여러 놀이기구와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 레고 매니아들을 위한 '레고 호텔'이 등장했다. [사진=레고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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