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질환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심한 경우 목숨까지 뺏는 기생충에 감염된 렌즈를 꼈다 실명 위기에 처한 여성이 소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제스 그리니(Jess Greaney)가 렌즈에 들어간 아메바 때문에 겪은 위험천만한 사연을 소개했다. 제스는 19살 때 왼쪽 눈에 상처가 난 것을 발견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눈이 점점 부풀어 오르고 빨갛게 충혈되며 심한 통증이 일어났다. 견디다 못해 병원에 간 제스는 아칸트아메바 각막염(Acanthamoeba Keratitis)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 병은 아칸트아메바라는 기생충이 각막을 갉아먹어 눈이 멀게 되고, 심한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질환이었다. 얼마 전 제스가 렌즈를 싱크대에 두었던 것이 화근이었다. 수돗물에 있던 아메바가 렌즈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제스는 강도 높은 치료를 받느라 일주일 동안 잠 한숨도 제대로 잘 수 없었다. 집중 치료 덕분에 다행히 실명 위기는 넘겼지만 22살인 지금까지도 계속 치료를 받고 있다. 제스는 렌즈를 잘못 관리한 일이 이렇게까지 날 고통스럽게 할 줄은 몰랐다 며 렌즈에 어떤 물질도 들어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기생충에 감염된 렌즈를 꼈다 실명 위기에 처한 여성.[사진=Metro]
기생충 렌즈 낀 여성의 눈.[사진=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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