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부모가 범행 관련 메시지 발견해 적발"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미국의 한 중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콘돔을 나눠주고 교실에서 성행위를 하도록 조장하다 체포됐다. 미국 매체 인퀴지터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시간) 조지아 주 스톤 마운틴에 있는 챔피언 스쿨의 수학 교사 퀸튼 라이트가 미성년자의 비행을 알선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라이트는 자신의 강의실에 있는 창고에서 학생들이 성행위를 할 수 있도록 장소를 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한 학생들에게 콘돔을 제공해주기도 했다. 라이트의 범행은 학생과 라이트 교사가 주고 받은 메시지를 학생의 어머니가 발견하면서 드러났다. 사건이 알려지자 지역 교육청은 라이트를 즉각 파면했다.
미국의 한 교사가 학생들의 성행위를 조장하다 체포됐다.[사진=Inquisi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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