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 조건은 '키 160㎝ 이상에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겸비한 사람'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중국의 미스 캠퍼스 선발대회가 현지 누리꾼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22일 일본 매체 사이죠는 중국 현지 언론과 웨이보에 게시된 누리꾼들의 글을 인용해 미스캠퍼스 예선 통과자들의 외모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미스캠퍼스 선발대회에는 지난 11일 중국 광시성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스스로를 미인이라 자부하는 중국 여대생 수천 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대회의 참가 조건은 중국 국적의 여대생 중 키 160㎝ 이상에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겸비한 사람 으로 알려졌다. 현지 누리꾼들은 미스캠퍼스를 선발한다는 소식에 주목했으나 예선을 통과한 20명의 명단이 공개되자 수준 이하의 외모 라며 불만을 쏟아냈다.
중국 미인대회 예선 통과자들의 미모가 논란이 되고 있다.[사진=Chin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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