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기계 결함 때문에 생긴 일은 아니라 전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중국의 한 누리꾼이 지난 23일(현지시간) 수증기가 자욱한 비행기 내부의 모습을 자신의 웨이보에 올렸다. 그는 "중국 선전 바오안 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 중이던 비행기가 수증기도 덮히는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스튜어디스의 모습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수증기가 가득했다. 항공사는 "당시 비가 심하게 내려 외부 온도와의 큰 차이로 인해 에어컨에서 수증기가 발생했다"며 "특별한 기계 결함이 있어 생긴 일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번 사고로 딱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륙중이던 비행기에 수증기가 가득차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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