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수욕장 50주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모래를 보고 느낄 수 있는 '2015 해운대모래축제'가 오는 29일부터 4일 동안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해운대해수욕장 5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모래로 읽는 세계 명작'을 주제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이탈리아, 네덜란드, 미국 등 5개국 10명의 세계 유명 모래 조각가들이 동화의 명장면을 모래로 선보인다. 또한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행사들도 준비해 있다. 한편 30일 오후에는 백사장이 클럽으로 변신하는 장관을 볼 수도 있다. 해운대구는 지난 22일 '지난해 모래축제에 180만명 넘게 방문했고, 절반 정도가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이었다'고 전하며 '해를 거듭할 수록 외국인들의 참여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2015 해운대모래축제가 29일 화려한 개막을 한다. [사진=부산경찰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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