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당국 거주 허가, 신원 확인 후 가족에게 보내질 예정"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여행 가방 안에 숨어 스페인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던 아프리카 소년이 적발됐다. 지난 25일 미국 매체 월스트리트저널은 모로코 북부의 스페인령 자치도시인 세우타 시 국경 검문소에서 여행가방 속에 웅크린 채 발견된 코트디부아르 출신 아두 오와트라에 대해 보도했다. 아두는 지난 7일 19세 모로코 여성이 가져온 여행 가방 안에 숨어 세우타의 국경 검문소를 지나다 엑스레이 판독기에서 형체가 드러나는 바람에 적발됐다. 가방을 끌고 온 모로코 여성과 이를 넘겨받은 아두의 아버지 알리 오와트라도 아두와 함께 붙잡혔다. 알리는 아내와 딸을 데리고 스페인에 건너와 합법적으로 카나리아 제도에 머무르고 있었으며, 아들도 스페인으로 불러들이려고 했으나 소득이 낮아 관련 허가를 받지 못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세우타 시 당국에 따르면 이 소년은 그동안 세우타의 미성년 난민 센터에 머무르고 있었다. 세우타 시 당국은 아두에게 1년간 임시 거주를 허가했으며 DNA 검사 결과 가족관계가 확인되면 카나리아 제도에 있는 어머니에게 보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 소년이 가방 속에 숨어 밀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됐다.[사진=Tele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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