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뿐인 순간 영원히 간직할 수 있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영국 미러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대형 슈퍼마켓 아스다에 '3D 보디 스캐닝 부스'를 설치해 나만의 피규어를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용방법은 고객이 360도 회전하는 카메라 부스에 들어가면 12초 만에 전신이 스캔된다. 이때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수천장의 파일이 3D 프린터로 전송되고, 8시간 후 자신과 똑같은 18㎝ 높이의 피규어가 탄생한다. 한 남성은 '결혼해 줄래?' 라는 문구를 들고 자신의 연인에게 프로포즈하기도 한다. 아스다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피규어에 대해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독특한 추억의 물건'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피규어의 가격은 보통 1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과 똑같은 피규어를 만들어주는 3D 프린팅 부스가 화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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