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커피, 박하, 빵 그리고 돈 등 다양한 향 존재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냄새로 잠을 깨우는 독특한 알람시계가 등장했다. 미국 CNBC는 지난 28일(현지시간) 프랑스 18세 발명가 기욤 롤랑이 만든 알람시계 '센서웨이크'에 대해 전했다. 센서웨이크는 일반 알람시계와는 달리 향기를 내뿜어 아침을 깨운다. 윗부분 슬롯에 '향기 카트리지'를 넣은 뒤 일어날 시간을 지정하면 해당 시간에 카트리지에서 냄새가 뿜어져 나온다. 카트리지는 하나에 60회 사용이 가능하며 복숭아, 박하, 빵, 커피 등 자신의 취향에 맞춰 향을 선택할 수 있다. 그 중 유독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는 건 바로 '돈' 냄새였다. 지원자 100명에게 멘톨 향으로 한 실험에서 참가자의 99%가 2분 안에 잠에서 깼다. 한편 냄새를 맡을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오디오 알람도 내장돼 있다.
냄새로 아침을 깨우는 알람시계가 등장해 화제다. [사진=kickstar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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