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가 성경험 없이 입학·그 중 20%는 1학년 때 첫 성관계"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하버드대학교 졸업생 4명중 3명은 '성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은 하버드대 교내신문 '하버드 크림슨'을 인용해 이 대학 졸업자 7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밝혔다. 760명은 올해 졸업자의 절반 가량 되는 숫자다. 조사에 따르면 보면 졸업생 10명 중 6명은 입학 당시 성경험이 없었는데, 그중 5명 중 1명은 1학년 때 첫 성관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남학생의 17%, 여학생의 7%는 10명의 파트너가 있다고 답했다. 또한 거의 절반에 육박하는(45%) 남학생들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기숙사에서 포르노 영화을 봤다고 밝혔다. 반면 여학생의 56%는 재학중 한번도 포르노 영화를 본적이 없다고 답해 뚜렷한 대조를 이뤘다. 술과 마약에 대한 조사도 진행됐다. 학생 10명 중 6명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술을 마셨고 40%이상이 마리화나를 한 번 이상 피운 적이 있다고 답했다. 코카인과 엑스터시 등을 복용한 적이 있다는 답변도 전체 7%나 됐다.
하버드 졸업생 4명 중 3명은 성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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