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내미는 것 구강구조 문제 아닌 단순한 '습관'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인스타그램에 혀를 빼꼼 내민 앙증맞은 고양이 사진이 올라와 수많은 팬들이 넋을 잃게 만들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SNS를 통해 떠오르는 스타 고양이 '멜리사'에 대해 전했다. 러시아의 포토그래서 앨리나 에스더와 동거 중인 멜리사는 동긍동글한 외모와 혓바닥으로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중이다. 보통 고양이와는 달리 다양한 표정과 악세서리를 이용한 사진들은 마치 화보를 연상시킨다. 한편 일반적으로 동물들이 혀를 내미는 것은 구강구조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다행히 멜리사는 단순한 '습관'인 것으로 알려졌다.
혀를 내미는 앙큼한 고양이가 누리꾼을 홀리는 중이다. [사진=melissa_scottish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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