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가정교육 비꽈
(이슈타임)이갑수 기자=미국의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웨이맨 그레셤(Wayman Gresham)이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가 닮긴 영상을 공개해 SNS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 그레셤은 어린 아들을 의자에 앉힌 뒤 엄한 목소리로 아들을 다그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손에는 전동 이발기구를 들고 아들의 머리카락을 자를 것처럼 행동한다.' 하지만 이내 그레셤의 숨은 의도가 드러난다. 그는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부모들의 아동 훈육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 자녀를 가르친다는 명분 아래 이뤄지고 있는 행동들이 사실은 사랑이 아니라 폭력에 불과하다고 말이다. ' 그는 대신 자녀를 사랑하고 이해하고 격려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 공개된 이후 무려 1900만명이 읽고 유튜브에서도 60만건 이상 조회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체벌을 경고하는 '아빠의 체벌' 영상이 화제다.[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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