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예술가가 만든 전세계에 단 하나뿐인 충전기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살아 있는 탯줄처럼 아이폰에 전력을 공급하는 충전기가 나와 보는 이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영국 메트로는 지난 8일(현지시간) "세상에서 가장 으스스한 아이폰 충전 케이블"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이 충전기의 전기선은 탯줄을 꼭 닮았다. 이뿐만 아니라 일정한 진동으로 움직이기까지 해 기괴한 느낌을 더해준다. 아이폰과 연결된 부분은 마치 휴대폰을 잡아먹는 것처럼도 보인다. 이 기괴한 충전기는 일본 예술가 이이자와 미오의 작품이다. 그는 "탯줄과 똑같은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며 "독특함과 귀여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하지만 이이자와가 판매하려고 내 놓은 물건의 수량은 오직 1개 뿐인 것으로 전해졌다.
탯줄처럼 생긴 아이폰 충전기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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