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동안 연인으로 지내오다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전해져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영국 메트로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조지 커비(103)와 도린 럭키(91)가 결혼해 세계 최고령 부부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이 둘은 27년 동안 연인으로 지내오다 조지의 청혼으로 결혼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지와 도린은 지난 6월13일 영국 이스트본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친치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이 세 번째 결혼인 조지는 그의 자녀 7명과 증손주 20명이 결혼을 축하해줬다. 한편 이 두사람이 결혼하지 전까지 최고령 부부는 프랑스의 한 커플로 이들의 합친 나이는 191세였다.
둘의 나이를 합치면 194세가 되는 최고령 부부가 탄생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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