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유령 정체 두고 갑론을박 중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병원 복도에 등장한 소녀 유령으로 인해 인터넷이 뜨겁다. 영국 미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한 어린이 병동에서 일하던 앤드류 밀번이 찍은 유령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당시 소아 병동에서 야간 근무를 서던 앤드류는 여자친구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려고 사진을 찍다가 경악하고 말았다. 사진에 선명하게 드레스를 입은 소녀 모습의 유령이 찍혔기 때문이다. 드레스를 차려 입은 소녀 유령은 마치 어디 안으로 들어가려는 듯 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 사진이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확산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열띤 토론이 일어났다. 사진의 내용이 소름끼친다 는 누리꾼이 있는가 하면, 일부는 이미지가 조작된 것 이라 주장하고 나섰다. 한편 같은 시간에 근무를 섰던 동료 역시 아무도 없을 때 발 소리를 들었다 는 말을 덧붙여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예정이다.
소아 병동에 등장한 소녀 유령으로 인해 누리꾼들이 열띤 토론을 펼치는 중이다. [사진=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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