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앞 교통상황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아르헨티나에서 뒤따라오는 운전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안심트럭'이 등장했다. 지난 9일 유튜브에는 삼성전자의 안심트럭 영상이 올라왔다. 삼성전자는 트럭을 뒤따라 오는 차들이 트럭 앞의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후면 디스플레이를 설치했다. 반대 차량이 오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안전한 트럭 추월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아르헨티나에서 어떻게 하면 사고를 줄일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추월로 인한 사고가 잦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뒤차 운전자의 생명을 챙기는 '안심트럭'의 등장으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거워지는 중이다.
아르헨티나에 '안심트럭'이 등장해 화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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