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 '선천성 조로증'으로 신체나이 144살에 달해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희귀병 때문에 140살의 몸으로 살아가고 있는 18살 소녀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필리핀에 사는 아나 로셸 폰데어에 대해 보도했다. 폰데어는 18살이지만 선천성 조로증으로 할머니와 같은 외모를 가진 채 살아가고 있다. 선천성 조로증을 앓는 환자들의 평균 수명은 14세이지만 폰데어는 최근 18살 생일파티를 열었다. 의료진은 폰데어의 신체나이는 무려 144세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폰데어가 14살이었던 지난 2011년, 그는 미국 매체 CN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죽음을 예측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의사가 말하길 "내 시간"은 매우 빨리 흐른다고 했다. 내가 사는 세상의 시간은 매우 빨라서 나는 15살 이후면 세상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가족,?친구와 함께 위기를 극복해 15살 이후에도 살아남았고 최근 18살 생일파티를 기점으로 "세계 최장수 선천성 조로증 환자"로도 선정됐다. 가족들은 폰데어의 생일을 기념해 공주 테마의 기념화보를 찍을 수 있는 선물을 마련했다. 또한 평소 폰데어가 매우 좋아하는 필리핀의 유명 연예인을 초청해 잊지 못할 추억도 선사했다. 선천성 조로증 연구재단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폰데어와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는 80명가량이며, 이 중 필리핀에서만 2명의 환자가 보고됐다. 현지 의료진은 폰데어의 건강한 수명연장을 위해 특별한 식단을 제공하고 피부노화를 늦추는 크림 등을 처방했다고 밝혔다.
희귀병으로 140살의 몸을 가진 18살 소녀의 사연이 전해졌다.[사진=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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