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위 입상자에 성노예 수여 내용 적힌 대회 문서 공개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가 꾸란(이슬람 경전) 암송대회를 열고 상으로 여성 성노예를 걸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IS가 이슬람교의 단식 성월 라마단을 맞아 시리아에서 여성 성노예를 걸고 꾸란 암송대회를 열었다는 내용의 문서가 인터넷상에 유포되고 있다. SNS를 통해 확산한 이 문서엔 IS가 장악한 시리아 알바라카주의 종교부가 발행했다고 적혀있다. 이 문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라마단 첫날(6월 18일)부터 20번째날(7월 7일)까지 하사케주의 4개 모스크에서 열린다. 이들이 지정한 암송 구절은 4개 수라트(장 章)로 지하드(이슬람 성전)를 강조하는 내용이다. 또한 문서에는 1~3위 입상자에게 여성 성노예를 상으로 준다고 적혀있다. IS는 이라크 야지디 족 등 소수민족 여성 수천 명을 납치,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물론 성노예로 삼는 야만성을 드러내 비난을 받고 있다. 이어 4~10위까지는 5만~10만 시리아리라(약 25만~50만원)의 현금이 주어진다. 아울러 문서에는 시상식이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명절인 이드 알피트르 첫날 열린다고 적혀있다. 무슬림은 예언자 모하마드가 알라에게 꾸란을 계시받은 권능의 밤 이 낀 라마단에 꾸란을 읽으면 다른 때보다 많은 축복을 받는다고 믿는다. 이 때문에 이슬람권에선 라마단에 맞춰 꾸란 암송대회가 많이 열린다. 한편 이 문서의 진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IS가 성노예를 걸고 꾸란 암송대회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사진=Christian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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