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다른 곤충들에 대한 애정 남달랐던 것으로 전해져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아사 직전의 꿀벌에게 설탕물을 줘 목숨을 살린 경찰관이 눈길을 끌었다. 영국 미러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케임브리지셔의 한 경찰관이 지친 꿀벌을 살린 훈훈한 사연을 전했다. 차량 점검을 하던 교통경찰관은 지쳐 날지 못한 채 주저 앉은 한 마리의 꿀벌을 발견했다. 평소에도 다른 곤충들을 사랑으로 보살폈던 이 경찰관은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두고 한참 고민했다. 결국 그가 선택한 것은 설탕물이었다. 다행히 꿀벌은 힘겹게 다가와 설탕물을 쭉쭉 빨아 먹고 기운을 차린 뒤 어디론가 날아갔다. 이에 경찰관은 '꿀벌을 위해 좋은 행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끝까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을 감동 시켰다.
설탕물을 이용해 꿀벌의 목숨을 살린 경찰관이 있어 화제다. [사진=Mercury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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