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릉'대는 것도 아니고 '야옹야옹' 우는 것도 아닌 소리 내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주인에게 ">페이스북에서 주목받고 있다. 영상 속 한 고양이는 문 밖에서 중얼거렸다. 가르릉 대는 것도 아니고 야옹야옹 우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영문을 알 수 없는 소리를 냈다. 눈을 똑 바로 뜨고 쳐다보며 소리를 내는 것이 마치 잔소리를 하는 듯했다. 고양이가 하도 시끄럽게 굴자 집주인은 뭐라고?(What) 하며 물었다. 집주인 질문에 당황했는지 고양이는 잠시 말꼬리를 흐리더니 입을 크게 벌리고선 하악질을 했다. 대체적으로 하악질은 고양이의 심기가 불편할 때 나오는 행동이다. 도대체 집주인은 고양이게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토록 혼이 나는 것일까? 고양이의 잔소리 는 끝없이 계속됐다.
주인에게 계속해서 잔소리를 하는 고양이 모습.[사진=PSAIKO DINO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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