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내부 흰색 페인트로 범벅 돼
(이슈타임)백민영 기자=고가의 외제차 '마세라티'가 주행중 로드킬을 피하려다 내부에 페인트 범벅된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최근 호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마세라티를 운전하던 남성이 차량 앞을 뛰어든 강아지를 피하려다 뒷자리에 있던 페인트가 모두 쏟아졌다고 보도했다. 마세라티의 주인은 '도로에 한 강아지가 갑자기 뛰어드는 바람에 빗나가다 뒷좌석에 있던 페인트가 중심을 잃고 뚜껑이 열리면서 차량 내부에 쏟아졌다'고 밝혔다. 운전자는 차량 내부가 손상된 정도에 따라 한국돈 약 1억1000만원의 보험료를 받는다고 전해졌다. 한편 마셰라티는 이탈리아의 대표 스포츠카로 가격만 1억9000만원에서 2억4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슈퍼카 '마세라티'가 강아지를 피하다 페인트 테러를 당했다. [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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