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작자, 촬영 과정 담은 영상 공개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최근 화제가 됐던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했다가 '포스트잇 테러'를 당하는 남성'을 담은 장면이 몰래 카메라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영상 제작자는 지난 달 25일 촬영 과정을 담은 새로운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브라질의 영상 전문 사이트 '?자동차를 발견한 후 곧바로 출동했다. 이들은 미리 준비한 하늘색 포스트잇을 이용해 이 차량에 응징을 가한다. 하늘색 포스트잇 사이엔 흰색 포스트잇으로 만든 장애인 주차구역 마크도 보인다. 시민들은 가던 길을 멈춘 채 모두 신기한 듯 구경하며 사진을 찍었다. 사람들이 몰려들자 경찰도 등장했고, Canal BOOM 관계자는 경찰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이후 자동차의 주인이 나타나자 시민들은 열광했다. 당황한 차 주인은 거친 손놀림으로 포스트잇을 뜯어보려 애쓰지만 생각보다 잘 되지 않는다. 결국 이 남성은 운전석 앞 유리 부분의 포스트잇만 제거한 채 급히 차를 몰고 자리를 떠났다. 시민들은 급히 도망치는 남성의 뒷모습을 보며 즐거워했다. '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 했다 응징을 당한 장면이 몰래카메라였던 것으로 밝혀졌다.[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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