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으로 변해버린 축제의 환호성
(이슈타임)권이상 김현진 기자=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주 네이퍼빌(Naperville)에서 열린 바베큐 축제 립 페스트(Ribfest) 진행 도중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 20대의 한 남성이 승객을 태운 바이킹 파라오의 분노 에 뛰어들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놀란 관리자가 급하게 기계를 멈췄지만, 이미 3회 큰 충돌을 한 뒤에 기구 아래에 깔린 후였다. 축제의 환호성과 웃음 소리는 금새 비명소리로 변했고 축제 참여자들은 예기치 못한 사고에 혼비백산했다 . 당시 사고를 목격한 축제 참가자들은 무언가 큰 충돌을 느꼈고 기계가 멈추자 바닥 아래서 사람의 다리가 보였다 며 충격에 빠진 모습이었다. 기계에 결함은 없는 것으로 파악한 경찰은 이 남성이 자살한 것으로 보고 그의 정확한 신원과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이다.
3일 미국 일리노주 네이퍼빌 립 페스트 축제 중 사고가 난 놀이기구의 모습.[사진=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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