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년 출생해 지난해 8월 기네스북 등재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고령 남성이 사망했다. 지난 5일 일본 매체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들은 세계 최고령의 남성이었던 모모이 사카리씨가 11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인의 거처가 있는 일본 사이타마시는 도쿄의 한 요양병원에서 생활해온 모모이 씨의 몸상태가 약 일주일 전부터 나빠졌으며, 사인은 만성 신부전증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사카리씨는 지난해 8월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인물로, 1903년 2월 5일 후쿠시마에서 태어나 농화학 교사로 일했다. 한편 앞서 지난 4월 1일에는 남녀를 통틀어 세계 최고령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던 일본인 여성 오카와 미사요 씨가 117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바 있다.
세계 최고령의 남성이 세상을 떠났다.[사진=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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