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밖에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슈타임)권이상·김현진 기자=구매한지 얼마 안된 믹서기가 폭발해 한 여성의 얼굴에 평생 남을 화상을 입히는 끔찍한 사고 벌어졌다.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구매한지 얼마 되지 않은 믹서기가 폭발해, 이 사고로· 티샤 스텝레턴(Tysha Stapleton.24)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피트니스 강사인 티샤는 월요일 아침 스무디를 만들어 먹기 위해 믹서기를 돌렸다가 사고를 당했다. 티샤는 ·엄청난 소리와 함께 믹서기가 폭발했다. 파편과 속에 있던 음식들이 내 얼굴을 향해 튀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폭발로 나는 평생 끔찍한 흉터를 갖고 살아가야 한다·며 ·믹서기를 단 두 번 밖에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런 일이 벌어져 너무 황당하다·고 덧붙였다. 그녀가 구입한 믹서기는 100파운드(한화 17여만원)의 ·NutriBullet·사의 제품으로 구매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 했다. 믹서기 제조사인 ·NutriBullet·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중에 있으며 확실한 사고 경위가 밝혀지기 전까진 아무말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8일 티샤는 구매한지 얼마 안된 믹서기를 사용하다가 폭발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사진=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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