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 팔 정도로 필리핀 현지서 반응 뜨거워
(이슈타임)권이상 기자=필리핀에서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치킨'과 '피자'가 합쳐진 신메뉴가 KFC에서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다. 9일(현지 시간) IT 전문 미디어 매셔블은 KFC 필리핀이 개발한 피자와 치킨이 합쳐진 신메뉴 '치자(CHIZZA)'를 소개했다. ' KFC 필리핀이 개발한 '치자'는 순살로 만들어진 크리스피 치킨이 피자 도우 역할을 한다. 그리고 그 위에 파인애플, 페퍼로니, 치즈 등 다양한 토핑이 올라간다. ' 피자와 치킨이 합쳐진 탓에 '고칼로리'를 자랑하지만 바삭바삭한 식감과 절묘한 맛의 조화가 일품이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없어서 못 팔 정도로 필리핀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치자'는 KFC 본사의 검토 후 전세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패스트푸드 '치킨'과 '피자'가 합쳐진 '치자' 모습.[사진=KFC 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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