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사고, 아빠 '시신' 못보게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지난 6월 18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콜로라도의 76번 도로에서 한 가족이 탄 차가 전복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휴가를 떠나던 이 가족은 탑승했던 SUV차량의 타이어가 펑크가 나면서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아빠가 현장에서 목숨을 잃고 엄마와 세 아이는 응급시로 후송됐다. 이 가족의 끔찍한 사고는 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묘한 감동과 애잔함을 동시에 느끼게 만들었다. 사진에는 경찰관이 이 가족의 막내 아이를 안고 아빠의 시신 수습 등 사고의 끔찍한 모습에 노출 되지 않도록 일부러 다른 곳으로 시선을 유도하는 사진이었다. 사진 속 경관 닉 스트럭은 "나도 2살 된 딸이 있다"면서 "이 상황에서는 당연히 아이의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안아주고 달래줘야 했다"고 말했다. 이 끔찍한 사고는 당시 누구도 안전밸트를 매지 않은 상태로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했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지난 6월 교통사고 현장에서 끔찍한 장면을 아이가 보지 못하도록 시선을 돌려주는 경찰관이 화제가 됐다.[사진=imgur.com/Jessica Doug Matrious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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