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큐베이터에 함께 두기로 결정한 뒤 놀라운 일 벌어져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인큐베이터 안에서 서로의 손을 꼭 붙잡고 힘을 주는 미숙아 쌍둥이의 모습이 보는 이를 훈훈하게 한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브록스번(Broxburn)에 사는 1살 쌍둥이 릴리 존스턴(Lily Johnstone)과 그레이스 존스턴(Grace Johnstone)이 인큐베이터에서 보낸 가슴 따뜻한 순간을 소개했다. 지난 해 6월에 태어난 릴리와 그레이스는 출산 예정일보다 13주나 일찍 태어난 '응급' 상황의 907g 짜리 미숙아들이었다. 쌍둥이는 곧바로 인큐베이터로 들어가야 했고 영양소를 공급받으며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였다. 7주 후, 의사가 쌍둥이를 한 인큐베이터에 함께 두기로 결정한 뒤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같은 공간에 들어오자 마자 미숙아 자매가 서로 손을 뻗어 잡기 시작한 것이다.' 쌍둥이 자매는 그렇게 서로의 손을 잡은 뒤 빠르게 건강을 회복해 두 달 만에 인큐베이터를 나왔다.' 엄마 한나 무어(Hannah Moore)는 '릴리와 그레이스가 손을 잡고 서로에게 힘을 주는 감격스러운 장면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나는 또 '릴리와 그레이스는 지금도 자주 손을 잡는다'며 '평생 둘도 없는 사이좋은 친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인큐베이터에서 서로의 손 잡고 건강 회복한 미숙아 쌍둥이 모습.[사진=영국 데일리메일]
건강을 회복한 미숙아 쌍둥이 모습.[사진=영국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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