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컬레이터 앞에서 넘어지면서 사고 발생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중국에서 에스컬레이터 추락사고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1살 아이의 팔이 끼이는 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시나닷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광시좡족(廣西壯族) 자치구의 우저우(Wuzhou)시 대형마트에서 또 아기의 팔이 에스컬레이터에 말려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할머니와 함께 마트를 찾은 1살 짜리 아기가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넘어지면서 발생했다. 아기의 손가락이 에스컬레이터 계단 사이에 들어가면서 팔이 끼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소방관과 구급대원들이 빠르게 도착해 구조 작업을 진행했고 아기는 병원에 실려갔다. 중국 광시좡족에서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끊이지 않자 우저우시 소방서는 시민들에게 에스컬레이터 탑승시 보다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중국에서 1살 아기의 팔이 에스컬레이터로 빨려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s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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