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방에 불이 켜져있고 전화 안돼, 집주인이 신고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청주에서 혼자 지내던 30대가 사망한지 열흘이 지나서야 자신의 원룸에서 발견됐다. 29일 저녁 9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복대동의 한 빌라 1층 원룸에서 A(34)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 B씨(65)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 집주인 B씨가 일주일 동안 A씨의 방에 불이 켜져있고 전화 연락도 되지 않아 신고했다고 경찰이 전했다. 숨진 A씨는 일정한 직업 없이 수년째 홀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주 흥덕경찰서는 A씨의 시신이 심하게 부패한 점 등으로 미뤄 숨진지 열흘 정도 지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9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30대 A씨가 죽은지 열흘만에 발견돼 현재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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