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차례에 걸쳐 2천485만원 상당 피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전화 한 통화만 빌려쓰겠다고 하고는 스마트 폰을 건네주면 가지고 도망간 일당 3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29일 PC방을 돌며 상습적으로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20)씨 등 3명을 구속했다.  이씨 등은 지난 18일 오후 10시 50분께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한 PC방에서 종업원 A씨에게 "전화 한 통만 쓰자"며 스마트폰을 넘겨받은 뒤 그대로 도주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난 6일부터 최근까지 모두 34차례에 걸쳐 2천485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훔친 휴대전화를 대당 20만"25만원에 중고로 팔아 대부분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트즌들은 "사람이 착하게 살 수 없는 세상인것 같다", "무고한 사람이 피해볼거다. 너때문에" 등의 분노의 반응을 보였다.		
		
		
		
	
	29일 화성서부경창서는 스마트폰을 빌려 가지고 도주한 일당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사진과 기사는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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