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흉기로 찔린 후 병원 이송 됐으나 끝내 숨져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말다툼을 벌이다 고등학생 동생을 살해한 20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빌라에서 형제가 말다툼을 벌이던 중 형 최모씨가 고등학생인 동생을 흉기로 찔렀다.  동생은 가슴, 목, 어깨 부위를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형 최씨는 평소 자신을 무시하고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생과 말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집에 있던 아버지의 제지로 말다툼은 끝나는 듯 했으나 아버지가 방에 들어간 사이 다시 다툼이 벌어졌고 형 최씨가 화를 참지 못해 참사를 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최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를 마치는 대로 살인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살 남성이 말다툼을 벌이다 고등학생 동생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사진=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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