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의 연봉 90% 삭감, 전 직원 최저 연봉선을 2000만원 인상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미국의 한 젊은 CEO가 직원들의 최저연봉이 8000만원에 이르러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시애틀의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회사 '그래비티'는 지난 4월에 전 직원 최저 연봉을 7만 달러(한화 8000여만원)로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CEO의 연봉을 90% 삭감하고 전 직원 70명의 최저 연봉선을 2000만원 넘게 인상한 것이다. '그래비티' 직원 가르시아는 '모두에게 인생의 큰 변화였죠. 어머니께 전화하며 울었어요'라고 전했다. 하지만 '그래비티'의 이런 파격적인 행보에 제제하는 일들이 일어났다. 이미 높은 연봉을 받고 있던 핵심직원 일부가 하위직과 비슷한 연봉을 받는 것에 박탈감을 느낀다며 그만뒀고, 대주주는 회사가 손해를 본다며 소송까지 제기했지만 CEO의 고집은 꺽지 못했다. '그래비티' CEO 댄프라이스는 '직원들은 이제 아기를 가질 수 있다. 부모 집에서 독립하게 됐다고 기뻐합니다. 입제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재계와 학계레선 자본주의 원리를 무너뜨린다며 찬반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갈수록 심해지는 소득격차의 흐름을 되돌려야 사회도 기업도 살 수 있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미국 노동계 조사에 따르면 50년 전 20배였던 주요기업 CEO와 평직원 연봉 격차는 최근 300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SBS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카드결제 시스템 그래비티 CEO가 자신의 연봉 90%삭감하고 전 직원 최저연봉을 8000만원대로 맞췄다고 전했다.[사진=SBS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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