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교통당국, 스컹크가 대낮에 지하철에서 발견 된 경위에 대해 조사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대낮의 뉴욕 지하철에 두마리의 스컹크가 나타나는 일이 발생했다. 8일 뉴욕포스트는 뉴욕경찰과 교통당국이 이날 뉴욕 브롱스 지역의 한 지하철 역사에 나타난 두 마리 스컹크 새끼를 안전하게 포획하여 동물 보호 기관으로 인계했다고 전했다. 뉴욕 교통 당국이 이들 두 마리 스컹크가 상자에 담긴 사진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며 대체로 밤에 활동하는 스컹크가 그것도 새끼들이 어떻게 해서 대낮에 지하철 역사까지 왔는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악취를 풍기는 것으로 유명한 스컹크는 외래종이 아니라 뉴욕 태생으로 뉴욕시 외곽지역에서 자주 발견되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스컹크는 주로 야밤에 뉴욕시 인근 지역에서 자주 출몰하여 가정집 담장을 부수고 지나가거나 가끔 이를 보고 달려드는 개들을 향해 악취가 심한 방귀를 내뿜기도 한다.
8일 뉴욕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 지하철에 스컹크 형제가 나타나 뉴욕 경찰과 교통당국이 포획해 동물 보호 기관으로 인계했다.[사진=뉴욕 교통당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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