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당한 소방관, 다행히 코피 흘리는 정도의 가벼운 상처 입어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소방관에게 시비를 걸며 주먹을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대구 서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신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신씨는 지난 11일 밤 10시50분께 대구 서구 내당동 한 술집에서 "사람이 쓰러졌다. 의식이 희미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부소방서 내당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 서모씨에게 "한판 붙자"고 외친 뒤 얼굴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구급대원 서씨는 코피를 흘리는 정도의 상처만 입었다. 경찰은 신씨가 술에서 깨어나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에게 시비를 걸며 폭력을 휘두른 남성이 입건됐다.[사진=SBS 뉴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일교차 커…밤부터 중부·전라 비
강보선 / 25.10.31

스포츠
2025 울산-KBO Fall League 준결승 대진 확정
프레스뉴스 / 25.10.30

스포츠
[2025 렉서스 마스터즈] 시드 유지 위한 최종 관문…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 ...
프레스뉴스 / 25.10.30

정치일반
김동연 지사, “피스(Peace)메이커, 페이스(Pace)메이커, 그리고 플레이(...
프레스뉴스 / 25.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