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이후 10일이 지나도록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어
(이슈타임)권이상 기자=머리가 두 개 달린 돌연변이 코브라가 중국의 한 농장에서 태어났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머리가 두 개 달린 코브라는 중국 남부 위린시(Yulin)?의 뱀 사육사 황(黃) 씨의 손에서 ?태어났다. 이 뱀은 대만 코브라 종으로 뇌, 심장 등은 각각 가지고 있으며 위장이나 생식기 등은 하나만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개의 머리들은 서로 각자 서로 원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시도하며 낑낑대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이 코브라는 태어난 이후 10일이 지나도록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지만 아직 살아있는 상태다. 결국 주인 황 씨는 전문가의 보호를 받게끔 하고자 난닝 동물원(Nanning Zoo)에 코브라를 넘겼다. 난닝 동물원 측은 현재 코브라는 한 번의 허물도 벗은 상태 라며 안정을 찾고 있긴하나 먹는 것은 아직도 힘들어 해 계속 살 수 있을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고 밝혔다.
중국서 태어난 쌍 머리 코브라 .[사진=Imaginechina Splash News]
쌍 머리 코브라 모습.[사진=Imaginechina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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