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오던 차량에 로빈스 차량이 추돌하는 과정에서 사고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불치병에 걸린 아이들에게 베트맨 분장을 하고 봉사활동을 하던 미국의 한 사업가가 교통사고로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경찰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29번 도로의 배트맨'으로 불렸던 레니 로빈슨(51)이 전날 밤 메릴랜드 주 헤이거스타운의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현장에서 숨졌다. ' 그는 자신의 승용차가 운행 중에 멈추자 엔진을 살펴보러 차량 앞쪽으로 향했지만, 뒤쪽에서 달려오던 다른 승용차가 로빈슨의 차량을 추돌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했다.' ' 메릴랜드 주에서 29번 도로는 워싱턴D.C.북부와 볼티모어 서부 사이를 연결한다.' ' 청소회사 운영 등을 통해 번 돈으로 남몰래 선행을 하던 로빈슨이 2012년 29번 도로에서 교통법규 위반으로 적발되는 과정에서 그의 행적이 알려졌고, 이 일을 계기로 로빈슨은 '29번 도로의 배트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17일 워싱턴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29번 도로의 베트맨이라고 불렸던 사업가가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전했다.[사진=Lenny B. Robinson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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