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명 분 쓰레기 처리 위해 청소 용역업체 직원 40명 동원
		
		
		     (이슈타임)박혜성 기자=MBC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가요제가 진행 된 후 해당 지역 쓰레기 청소에 무려 3일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평창군 관계자는 '가요제가 끝난 뒤 3일 동안 청소작업이 진행됐다'며 ''무한도전' 측에서 위탁 계약을 맺은 용역업체가 청소를 맡았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올림픽이 열리는 스키점프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그러나 공연이 끝난 뒤 관객들이 머물렀던 객석과 알펜시아 리조트 입구부터 스키점프 경기장까지 이어진 길에 상당량의 쓰레기가 버려져 부족한 시민의식이 도마 위에 올랐다.  알펜시아 리조트에 버려진 쓰레기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40여명이 동원돼 진행된 청소작업 끝에 모두 치워졌다.  이를 위해 '무한도전' 측은 본공연장 3만명과 영상을 통해 공연 현장을 생중계로 볼 수 있도록 한 보조 경기장 1만명 등 총 4만명에게 무료로 공연을 보여준 후 이들이 버린 쓰레기의 청소 비용까지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가요제가 끝난 후 쓰레기 처리에 무려 3일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사진=무한도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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