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여성비하 발언으로 사과한지 채 두 달도 되지 않아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여성비하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유세윤이 두달이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여성비하 광고를 만들어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16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는 한 스테이크 전문점의 광고 영상이 게재됐다. 유세윤의 아이디어로 제작된 광고 라고 소개된 영상의 내용은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야한 옷을 입은 여성이 돌판 위에서 섹시 댄스를 춘다. 해당 여성은 구워지는 고기에 비유되며 결국 한 남자의 입으로 들어간다. 남자는 고기를 맛있게 먹다 자신의 앞에 있는 여자친구에게 손을 까딱거리며 고기 좀 구워봐 라고 명령한다. 섹시한 여성을 고기에 비유하는 내용은 곧 온라인에서 뜨거운 감자가 됐다. 과거 유세윤이 여성비하 발언으로 사과한지 채 두 달도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세윤은 지난 4월 방송인 장동민 유상무와 함께 진행한 팟캐스트 옹달샘 꿈꾸는 라디오(옹꾸라) 에서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처녀가 아닌 여자를 참을 수 없다 는 등의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당시 유세윤은 옹꾸라 팬 카페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 고 사과한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성비하가 한순간 실수로 나온 게 아니라는 것이 증명된 셈이네 , 여성비하발언에 사과했었던 것도 진정성이 의심되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논란이 거세지자 현재는 해당 광고영상을 지운 상황, 하지만 네티즌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유세윤이 제작한 광고가 여성비하 논란에 또다시 휘말렸다.[사진=Youtube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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