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도 없이 사라지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 무슨일이 생긴것이 분명"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저스틴 비버 얼굴을 닮기위해 한화로 1억을 들여 성형한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에서 저스틴 비버 닮은꼴로 유명한 토비아스 스트레벨(Tobias Strebel, 35)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014년 토비아스는 저스틴 비버의 콘서트를 우연히 보게 된 후 그의 엄청난 인기가 잘생긴 외모로부터 온다는 생각에 비버처럼 성형하기로 결심했다. 10만 달러(한화 1억 2000만여원)의 거금을 들여 성형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토비아스는 이후 자칭 저스틴 비버라며 많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나름 인지도를 쌓으며 연예인의 꿈을 이뤄가던 토비아스는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나간 뒤 갑자기 연락이 두절됐다. 그의 친구 멜 에스피노자(Mel Espinoza)는 토비아스가 연락도 없이 사라지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며 분명 무슨 일이 생긴 것이 분명하다 고 말했다. 현재 로스엔젤레스(LA) 경찰은 그가 타고 나갔던 자동차의 행방을 쫓는 데 주력하며 토비아스의 행방을 목격한 사람들의 협조를 부탁하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비버 닮은꼴 토비아스 스트레벨이 실종됐다고 전했다.[사진=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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