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붓을 이용해 거침없이 얼굴 전체를 갈색과 흰색으로 화장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이스라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일라나 콜리하노브(Ilana kolihanov)가 선보인 독특한 메이크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가 도전한 것은 바로 '시베리안 허스키'로 변신하는 메이크업이다. 일라나는 넓은 붓을 이용해 거침없이 얼굴 전체를 갈색과 흰색으로 칠하기 시작한다. '

그 뒤 눈두덩이 위에 허스키의 눈을 그리기 시작하고, 자신의 입술 주변에 허스키의 혓바닥까지 완벽하게 그려낸다. 목까지 물감을 칠하고 나니 일리나에게서 점점 더 시베리안 허스키로 보이기 시작한다.'

메이크업을 모두 완성한 다음 그는 반려견 허스키와 나란히 얼굴을 맞댄다.'

27일(이하 현지시각)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the times of israel)과의 인터뷰에서 일라나는 '허스키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반려 동물이다'라며 '하루쯤 허스키로 변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래는 그가 선보였던 '호랑이 메이크업' 영상이다. '

한편 일라나의 '허스키 메이크업' 영상은 지난 16일 유튜브에 게재됐으며 28일 15시 기준 조회수 14만 6000회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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